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제20대 대통령 선거/대권주자 (문단 편집) ====# [[이광재]] #==== [include(틀:다른 뜻1, other1=해당 주자, rd1=이광재)] {{{#!wiki style="word-break: keep-all" || {{{+2 '''[[더불어민주당|[[파일:더불어민주당 아이콘2.svg|height=30]]]]''' }}} ||<:>{{{+1 '''[[이광재|{{{#FFFFFF 이광재 (李光宰)}}}]]'''}}}|| ||<-2>{{{#!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이광재국회의원.jpg|width=100%]]}}} || || {{{#fff '''출생'''}}} || [[1965년]] [[2월 28일]], [[강원도]] [[평창군]] || || {{{#fff '''상황'''}}} || '''경선 후보 사퇴'''[* [[정세균]]과의 단일화로 사퇴] || || {{{#fff '''예비경선 번호'''}}} || '''2번''' ||}}} >'''세계의 미래를 가장 먼저 만나는 나라, 대한민국''' [[강원도지사]] 출신이자 현 [[원주시 갑]] 국회의원인 정치인으로, [[최문순]]과 함께 [[강원 대망론]]의 대상인 인물이다. [[친문]]이 밀고 있던 [[김경수]] [[경남도지사]]가 2심에서도 유죄를 받아 사실상 대권 출마가 불가해지자, 친문 진영이나 언론 등에서 대안으로 [[친노]] 출신이고[* 일반적인 친노도 아니고 좌희정 우광재 소리를 들을 정도로 노무현의 핵심 측근이었다. 나잇대가 비슷한 문재인과는 다르게 거의 20살 가까이 차이나서 안희정이 정계 은퇴한 이후 노무현의 후계자격 인물로 평가받고 있다.] [[강원도지사]]에 당선된 적이 있던 이광재 의원을 [[임종석]] 등과 함께 언급하고 있다. 무게감이 있는 정치인 중에서도 거의 보기 드문 강원도 출신이었고, [[평창 동계올림픽]] 유치를 위해 발로 뛰는 모습을 보이며 [[강원도]]에서는 상당히 유명한 정치인이다. 실제로 이광재가 강원도지사로 출마했을 땐 강원도가 [[대경권]]과 [[부울경]] 등에 비해서 보수 정당(당시 [[한나라당]])을 찍어줌에도 홀대받고 있다는 불신이 커지고 있을 때 나타난 민주당 의원이었기에 거물 정치인으로 키우겠다는 도민들의 열망이 표로 결집되어 보수 지역이었던 강원도에서 [[춘천시]], [[강릉시]], [[원주시]]의 빅3에서 모두 앞서며 53%의 여유로운 득표율로 [[한나라당]] 후보를 이기고 '''민주당계 정당 출신 첫 강원도지사'''로 당선되었다. 이는 이광재가 지역적으로는 영서지만 문화적으로는 영동인 [[평창군]]에서 태어나 자랐기 때문에 영동과 영서의 정서를 모두 가져 지역감정이 있는 영동과 영서가 모두 선호했기 때문도 있었기에 이뤄낸 일이기도 했다. 이후 정치자금법 위반으로 유죄 선고를 받으며 지사직을 상실했으나 평창 올림픽 개최, 도로나 전철 건설 문제로 쌓여있던 업무에 대한 강원도민들의 피로감, 파장과 '''[[한나라당]]의 강원도 죽이기'''[* 당시 한나라당은 강원도가 지속적으로 한나라당을 지지해 줬음에도 국책 사업에서 가뜩이나 소외되어 발전이 없던 강원도만 배제하고 [[원주시]]에서 계획 중이던 의료 단지 사업까지 대구광역시에 돌린 데다가, [[이명박 정부]]에서의 대북관계 악화로 금강산 관광 등으로 지역 경제를 끌던 [[고성군(강원도)|고성군]] 등이 침체하며 한나라당의 태도에 대한 큰 불만이 형성되었다. 이때 강원도민들의 배신감은 현재까지도 이어지며 [[원주혁신도시]], [[원주기업도시]]가 만들어진 지역에서 그 불만이 격화되었다. 이 신도시 때문 만이 아니더라도, 오랫동안 강원도를 외면한 대가로 강원도는 보수 성향에서 캐스팅 보터로 바뀌게 되는 기반이 되었다.]라는 도민들의 서러움이 [[최문순]]의 당선으로 이어졌다. 때문에 이광재는 강원도에서 동정론을 받았으면 받았지 비토를 받진 않았고,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돌아온 탕아로 복귀하며 다시 강원 대망론의 한 사람으로 올랐다. [[강원도]]에서의 높은 호감도와 친노의 대안이라는 점 등이 있지만, 전국적인 [[인지도]]가 없이 강원도에만 한정된 대권주자라는 점과 지역기반인 강원도가 인구수가 다른 곳들에 비해 적다는 점이 문제로 거론된다. 더불어 이광재 본인이 민주당 소속 치고는 다소 보수적인 성향인 점 또한 당내외 진보 성향 유권자들에게 비토를 받기 좋다. 최근 들어 대선 출마를 시사하며 움직임이 빨라지고 있다. 4.7 부산시장 재보선에서 역할을 맡아 당내 기반을 쌓고 대선 행보에 나설 것으로 예상된다.[[http://www.kado.net/news/articleView.html?idxno=1065514|#]] 다만 지지율이 압도적으로 밀리고 있는 상황에서 차기 강원도지사 출마가 더 낫다는 의견도 존재한다. 이광재가 나오지 않으면 민주당 내 후보군이 [[원창묵]]과 [[홍남기]]인데, 그 둘이 강원도지사 급의 체급인지는 검증이 되지 않은 상황이다. 또한 국민의힘 강원도지사 후보로 [[권성동]]과 [[김진태(정치인)|김진태]]가 꼽히고 있는데, 이 둘이 지지도에서 1위 아니면 2위를 다투는 상황에서 그 체급에 맞추려면 제법 영향력과 무게감이 있는 이광재가 나와야 한다. 다만 최문순이 임기 말에 차이나타운 논란이라는 빅똥을 싸서 민주당 비토 정서가 강하고[* 특히나 권성동과 김진태가 각각 [[강릉시]], [[춘천시]]라는 보수 텃밭 지역들을 거점으로 가진 것도 크다. 둘 다 [[호불호]]가 갈리지만, 반민주당 정서를 이용하면 유리할 확률이 크기 때문이다.] 이광재도 재보선 실패의 책임이 있어서 강원도지사 출마도 쉽지는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대선 출마설이 도는 김동연 전 장관과 교감 중이라고 한다.[[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01&aid=0012404279|#]] '''2021년 5월 27일,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0&oid=421&aid=0005375657|문제는 경제다…일자리, 시장이 주도해야]]한다며 대선 출마를 선언했다.''' 시장에서 일자리를 만든다는 주장은 그동안 보수 진영에서 주로 하던 말로[* 당장 [[제19대 대통령 선거|지난 대선]] 때만 해도 문재인 후보는 공공 일자리를 주장하고, 홍준표 후보는 일자리는 민간에서 만들어야 한다고 했었다.] 다소 보수적인 성향을 보였다. 6월 28일, [[정세균]] 전 국무총리와 단일화를 선언했다.[[https://n.news.naver.com/article/018/0004969829|#]]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